아트만이 있다고 해도 된다

지난 주(6월 17일) 선생님과의 수행 인터뷰 중, 내가 이렇게 질문을 드렸다. 이 대화로 시작해, 선생님께서는 요기들의 견해와 부처님 가르침의 차이점에 대해 몇 가지 설명해주셨다. 사실 선생님께서 아트만(我)의 존재를 인정하신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부처님은 철저하게 무아를 설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뒤에 이어진 말씀(아트만이 있다고 해도 좋지만 그 정체가 업이라는 것)을 듣고 오해가 풀렸다. … 아트만이 있다고 해도 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