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상에서 탐진치를 지켜보는 통찰 수행을 해왔다. 다른 말로 하면 사띠 수행이다. 별생각 없이 하고 있었는데, 최근 식(識)과 명색(名色)을 정리하면서 사띠에 대해 모호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 무시했거나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알게 됐다. 이번 기회에 나의 수행을 위해, 그리고 현재 내 교학 수준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이 주제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바른 사띠 (sammā-sati) : 일곱 번째 … 부처님이 정의하신 ‘바른 사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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