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Sati)과 길(Path). 담마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실입니다.
사티(Sati)는 빠알리어로 알아차림, 현재 이 순간에 깨어있음을 의미합니다. 붓다가 제시한 수행의 핵심 중 하나이며, 그 자체로 길의 시작이자 도달 지점입니다.
패스(Path)는 그 알아차림이 이끌어가는 길. 고대의 지혜가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걸어지는가에 대한 기록이자 탐색입니다.
사티패스의 글은 세 갈래 길로 나뉩니다. 각각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비춥니다.
일상의 순간들 — 지하철, 횡단보도, 직장에서 — 담마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
사성제, 팔정도, 삼법인. 붓다가 남긴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 전합니다.
명상과 일상수행의 현장 기록. 막힐 때, 나아갈 때, 그저 머물 때의 노트.
이 블로그의 글은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함께 머무는 텍스트로 쓰입니다. 한 편을 정독하고, 며칠 두었다가 다시 펴보는 것이 가장 잘 작동하는 독법입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문의로 말을 걸어주세요. 답장이 늦을 수는 있어도, 반드시 읽습니다.